https://youtu.be/a17rzWvDWhs?si=Jv5pwv1zdvyJGvuo
강형철 감독, 다시 한번!
'써니', '과속스캔들'로 사랑받았던 강형철 감독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하이파이브'라는 제목의 초능력 액션 코미디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어요.
2025년 6월 3일 개봉을 확정한 '하이파이브'는 다섯 명의 평범한 사람들이 우연히 초능력을 얻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강형철 감독 특유의 유쾌하고 따뜻한 감성이 이번에도 통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죠.
유아인·라미란·안재홍 등 빵빵한 캐스팅
'하이파이브'는 캐스팅만 봐도 기대가 됩니다. 유아인, 라미란, 안재홍, 이동휘, 고아성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했거든요.
각각 다르게 깨어나는 초능력을 중심으로, 이 다섯 명이 어떤 소동을 벌일지 상상만 해도 웃음이 터집니다. 특히 유아인의 코믹 연기는 오랜만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초능력? 그래도 우리는 평범하다
'하이파이브'의 매력은, 초능력 자체가 아니라 그걸 갖고도 여전히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점입니다. 세계 정복이나 슈퍼히어로가 아니라, 그냥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사람들이 엉뚱하게 능력을 써버리는 상황들이 포인트예요.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웃음을 끌어낸다는 점이 이 영화만의 매력 같아요. 강형철 감독이 일상 속 환상적인 요소를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합니다.
기대감 속에 다가오는 개봉
6월 초는 본격적인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하이파이브'는 그런 대작들 사이에서도 가족 단위 관객이나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꽤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예고편만 봐도 따뜻함과 웃음이 넘치는 분위기가 느껴지거든요. 가볍지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함께 줄 수 있는 영화가 필요하다면 '하이파이브'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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