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토토로1 <이웃집 토토로> 따뜻한 동심으로~ (괴담 포함?!) 줄거리(결말 포함)어느 여름날. 대학교수인 아버지를 따라 두 자매 사츠키와 메이는 도쿄에서 시골 마을로 이사를 오게 된다. 그곳은 엄마가 요양 중인 병원 근처이며, 새로 이사한 집은 오래되고 낡았지만,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히 신비한 공간이다. 두 자매는 그곳에서 뛰놀며 낯선 자연을 점점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집 안에 숨어있는 검은 먼지 정령 ‘스스와타리’를 만나고, 사츠키는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며 새로운 학교에 적응해 나간다. 메이는 한가로운 오후에 뒷산 숲 속을 탐험하다 커다란 털뭉치 같은 존재, ‘토토로’를 만나게 된다. 메이는 이 신비한 생명체에게 전혀 두려움 없이 다가가고, 토토로도 그녀를 따뜻하게 품어준다. 그날 이후 두 자매는 토토로와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 버스 정류장에서 아버지.. 2025.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