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즈맨 : 골든 서클1 <킹스맨: 골든 서클> 처음의 킹즈맨은 잊어라. 응. 잊어. 줄거리 (결말 포함)킹스맨 요원 에그시 언윈은 더 이상 길거리의 장난꾸러기가 아니다. 그는 이제 완전한 킹스맨 요원으로 자리 잡았고, 멋진 수트에 유머까지 갖춘 프로 스파이다. 런던의 저택에서 공주 틸다와 연애 중이며, 바쁜 스파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과거의 킹스맨 후보였던 찰리(전작에서 탈락했던 경쟁자)가 로봇팔을 장착한 채 에그시를 기습한다. 이들의 격투는 자동차 추격전으로 이어지고, 결국 찰리는 도망치지만 그의 기계팔이 킹스맨의 시스템에 침투하면서 본부의 위치가 노출된다. 그 결과, 정체불명의 미사일 공격으로 킹스맨의 본부와 요원들이 거의 전멸한다. 살아남은 건 에그시와 기술 담당 요원 멀린뿐. 두 사람은 비상 지침에 따라 ‘스테이츠맨’이라는 미국의 형제 조직을 .. 2025.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