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1 <주토피아> 보는 내내 즐거움이 멈추지 않을 걸? 줄거리 (결말 포함)모든 동물이 평등하게 살아가는 대도시 ‘주토피아’는, 포식동물과 초식동물이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이상적인 사회로 알려져 있다. 시골 토끼 ‘주디 홉스’는 어린 시절부터 경찰관이 되고 싶어 했지만, 주로 육식동물들이 맡아온 직업이기에 주변의 만류와 편견을 이겨내야 했다. 끈질긴 노력 끝에 경찰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주디는 드디어 꿈의 도시 주토피아로 발령받는다. 그러나 현실은 냉혹했다. 경찰서에서는 작은 체격의 주디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주차 딱지를 끊는 업무만 맡긴다. 실망을 감추지 못하던 주디는 어느 날, 수상한 여우 ‘닉 와일드’를 만나게 된다. 닉은 거리에서 교묘하게 아이스크림 장사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사기꾼이었다. 주디는 우연히 도시에서 실종된 수달 ‘에뮤트 오터튼’ 사.. 2025. 4. 28. 이전 1 다음